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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쾌한공동체입니다.
9월 27일, 추석 연휴를 앞둔 수요일
유쾌한공동체에 특별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바로 소외계층분들을 위한 추석 기념
희망과 사랑 ‘전’하기입니다.
추석 명절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
아침부터 많은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이
와주셨습니다.
9월 27일에 만든 추석 음식은
동태전, 호박전, 동그랑땡, 송편과
추석 연휴를 위한 갈비찜입니다.
처음에는 “100인분이나 되는 명절 음식을
언제 다 만들 수 있을까?”라고 걱정했지만
봉사자분들의 노련한 솜씨 덕분에
빠른 속도로 완성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100인분이나 되는 명절 음식을 만드는 건
쉽지 않았지만 모두 화기애애하고
밝은 분위기였기 때문에
힘들지 않고 오히려 즐거웠습니다.
다행히 1시 전에 100인분의 명절 음식을
모두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거동이 불편해 유쾌한무료급식소에 오시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전 요리를 담은 도시락도 만들었습니다.
평소보다 많은 분들이 오셨지만
다행히 한 분도 빠짐없이 추석 명절 음식을
나눠드릴 수 있었습니다.
행복한 미소로 드시는 분들을 보니
마음이 훈훈해지는 것 같습니다.
다들 명절 음식을 드시고는
“여기서 먹는 명절 음식이 최고야”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무료급식이 끝난 후, 유쾌한공동체 주변에
거주하시는 분들에게 명절 도시락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도시락 선물을 마지막으로 9월 27일,
희망과 사랑 전하기 행사가 무사히 마무리되었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추석은 모두가 행복한 명절입니다.
그러나 그런 명절에 가족과 만날 수 없고
쓸쓸하게 보내야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저희 유쾌한공동체는 모든 분들이
행복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지난 25년 동안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유쾌한공동체는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겨울이 다가오기 시작한 10월,
건강 주의하시고 9월 27일에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거동이 불편해 유쾌한무료급식소에
오시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전 요리를 담은 도시락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