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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쾌한공동체입니다.
여려분은 혹시 오병이어라 말을 아시나요?
오병이어란 성경에서 예수님이 다섯 개의 떡,
두 마리의 물고기로 5천명의 사람들을 먹인 기적에서 나온 말입니다.
지난 4월 20일이 남을 위해 베풀고 선행을 실천하는 오병이어의 정신과 자세를
가진 10명의 자원봉사자분들께서 소외계층과 거리노숙이분들에게
봉사활동을 진행해 주시기 위해 저희 유쾌한공동체에 방문해주셨습니다.
자원봉사자분들께서는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과
거리 위에서 힘겹게 하루하루를 버티는
거리 노숙인분들의 어려운 삶을 알게된 이상
외면할 수 없게 되었고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전하고 싶은
마음에 봉사활동을 하게되었다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봉사자분들 모두 노련한 손놀림을 가지신 덕분에 수월하게
급식 메뉴를 완성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날의 무료급식 메뉴는 백미밥, 돼지고기 김치찌개, 배추김치,
소불고기 볶음, 애호박 무침, 콩나물 무침, 무조림으로 준비했습니다.
무료급식소 이용자분들 모두
10분의 자원봉사자분들의 손맛이 가득 담긴
음식을 굉장히 맛있게 드셨습니다.
봉사자분들과 이용자분들의 이야기 소리로
시끌벅적하고 화기애애한 하루였습니다.
뒷정리까지 훌륭한 봉사 정신을
보여주신 자원봉사자분들이셨습니다.
4월 20일 하루 동안 무료급식을 통해 소외계층과 거리노숙인분들에게
하루를 버틸 수 있는 힘과 희망을 전해주신
10분의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봉사자분들이 있으셨기 때문에 우리 사회 속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줄 수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5월,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항상 감사합니다.